전북소방, 7월15일까지 '반부패·청렴주의보'…인사청탁 금지

전북소방본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반 동안 '반부패·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유지되는 반부패·청렴주의보는 주요 시기별 소방공무원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소를 사전 차단하는 알림이다. 대상은 본부 내 전 소방공무원이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상·하반기 승진심사 및 인사·전보 시기, 설·추석 등 선물이 자주 오가는 시기에 정기적으로 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번 주의보는 상반기 승진심사 시기가 도래하면서 내려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 담당자 대상 부정청탁 ▲직위 이용 타 공직자 인사 부당개입 ▲인사청탁과 관련된 이권개입 등 부당행위 방지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주의보 발령과 함께 이같은 부패 행위 신고를 위해 내부 공익신고 게시판도 운영한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청렴은 조직 전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무원 조직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주의보를 통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행정을 각 조직원들이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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