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송언석 "한동훈 '유사 선거사무소·조직적 위장전입' 의혹 신속·엄중 수사해야"

등록 2026.06.02 10:59:41수정 2026.06.02 12:1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기 뽀뽀 강요 묵인' 정원오 법적 조치 방안 검토"

"청년 편에 조금 더 가까이 서겠다…2번 일꾼에게 표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30 청년 투표참여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0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30 청년 투표참여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한은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의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투표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유독 많다"라며 "한동훈은 유사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조직적 위장전입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미 선관위에서 수사 의뢰를 했다고 하니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정원오는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는 그래프를 고의적으로 유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기에게 뽀뽀해보라고 한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와 이를 제지하지 않고 묵인한 정원오에 대해 아동 성희롱으로 법적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교진 교육장관에 대한 법적 조치 방침도 밝혔다. 송 위원장은 "최 장관은 세종 교육감에 출마한 측근의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SNS 게시물에 사실상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라며 "당 차원에서 최 장관을 고발하겠다. 교육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린 최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했다.

그는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측의 딥페이크 제작 의혹을 제기한 김경수 민주당 후보 측을 향해 "공작 정치의 맛을 잊지 못하고 또다시 허위 선공 공작 정치로 선거를 뒤집으려 한 김경수 후보도 즉각 고발조치하겠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2030 청년세대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들어 귀족 노조와 좌파 기득권 세력에 밀려 청년의 삶은 팍팍해져 가는데 국민의힘이 청년의 이익을 지킬 힘이 부족했다는 점은 인정한다"라면서도 "청년의 편에 조금 더 가까이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공고물을 열어봐달라. 후보자가 전과가 있는지, 무슨 이유로 전과가 발생한 것인지, 공약은 무엇인지 한 번이라도 살펴봐달라"며 "투표하지 않으면 최악의 나쁜 사람들로부터 지배당하게 된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일꾼들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