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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측 "고의적 소득 누락·탈루 없었다…추징금 납부 예정"

등록 2026.06.02 17:39:37수정 2026.06.02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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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재판매 및 DB 금지

지창욱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지창욱 측이 세무조사에 따른 수십억원대 추징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2일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면서도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진행된 세무조사 과정에서 회사는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했다.

다만 "배우의 연예 활동에 따른 수익 등이 실질과세원칙상 개인에게 귀속되는지, 법인에 귀속되는지에 관해 과세 당국과 세법 해석 및 적용에 있어 견해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2008년 데뷔 이후 어떠한 세무적 문제 없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다"며 "이번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 및 회계 관리체계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도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필드뉴스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지난 3월을 전후해 지창욱을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수십억원대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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