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대리기사 '캠 공개' 협박에 "까발리소서 제발"
![[서울=뉴시스] 장가현.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1812_web.jpg?rnd=20260603114845)
[서울=뉴시스] 장가현.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장가현이 자신을 팬이라고 소개한 대리기사로부터 받은 협박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가현은 2일 소셜미디어에 한 대리기사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해당 대리기사는 자신을 "어제 강남에서 대리를 부르셔서 일산댁까지 갔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차에서 모자를 쓰시고 어두워서 얼굴은 잘 못 봤지만, 전화 통화하시는데 되게 자주 듣던 목소리여서 설마 했는데 장가현씨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퇴근 후에 사랑과 전쟁 재방 자주 보는데 장가현씨 정말 좋아했거든요.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이쁘셔서요"라며 "제가 직접 댁으로 모셔 드렸다는 게 참으로 큰 영광입니다. 다음에 또 모셔다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친구분과 여행도 꼭 가세요"라고 했다.
해당 대리기사는 이후 "유명 배우도 짧은 만남과 팬 댓글에 인사와 감사를 표하는데, 인간성 제로네. 강남서 대리해서 일산 갈 때 캠 상황 다 까발려버릴까보다 확 마"라고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장가현은 "제가 디엠을 어찌 다 보고 답장을 합니까? 뭘 까발려, 까발리소서 제발"이라고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표했다.
한편 장가현은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했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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