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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수에 민주 김명식 당선…"미래 앞당긴다"

등록 2026.06.04 0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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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충북 진천군수 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배우자 정재윤(오른쪽 두 번째)씨와 임호선(왼쪽 첫 번째) 국회의원과 당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06.03. photo@newsis.com

[진천=뉴시스]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충북 진천군수 후보가 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배우자 정재윤(오른쪽 두 번째)씨와 임호선(왼쪽 첫 번째) 국회의원과 당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6.06.03. [email protected]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진천군수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명식(49)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오전 2시 기준 진천 선거구 개표율은 99.97%로, 김 후보는 득표율 56.13%(2만2768표)를 기록해 득표율 43.86%(1만7793표)인 이양섭(63) 국민의힘 후보를 4975표 차로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시 승격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앞세운 김 당선인은 3선을 지낸 송기섭 전 군수의 사업 연속성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기업인 출신인 김 당선인은 지역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강점을 가진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지역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시 승격 기반 마련과 군민 체감형 복지 확대라는 과제를 안게 된다.

민선 9기 진천군정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추진, 우량기업 유치, 혁신도시 활성화, 인구 10만 자족도시 기반 강화 등이 주요 현안이 될 전망이다.

김 당선인은 "생거진천의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약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지역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앞당기는 변화의 동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기간 상처 입은 민심과 민생을 보듬는 일에 집중하겠다"며 "저를 선택해 주신 군민들께 '격이 다른 진천'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천삼수초, 진천중, 공주한일고,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군체육회장, 군기업인협의회장, 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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