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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나이스정보통신, 인적자원 배분으로 고성장 본격화…목표가 유지"

등록 2026.06.04 0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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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LS증권은 4일 나이스정보통신에 대해 최근 회사의 인적 자원 배분으로 영업이익이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S증권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동사는 NICE홀딩스가 보유하던 KIS정보통신의 지분 96.1%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며 "이는 나이스정보통신 연결 영업이익 25~30% 증가 요인"이라고 짚었다.

지난해 2025년 KIS정보통신의 실적은 매출액 2165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순이익 127억원 수준이다.

LS증권은 "이는 나이스정보통신이 지난해 3분기에 진행한 나이스페이먼츠 합병 이후, 인적 자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영업이익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다"며 "NICE 그룹의 VAN & PG 사업의 시스템을 통합하며 고정비성 비용 비중을 낮추는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VAN 사업의 특성상 가맹점에서 2개 이상의 VAN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향후에도 완전 통합 보다는 지금과 같이 나정통과 키정통의 브랜드 2개를 구분하여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이스정보통신의 2026년~2027년 추정 실적은 인수합병(M&A)을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향후 인수 종료시 수정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KIS정보통신의 순이익을 단순 합산하고, 자사주 9.0% 소각을 반영하여 EPS를 산출할 경우 2026년 나이스정보통신의 P/E는 3.7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LS증권 측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도 주가의 상방 요인으로 보고있다.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은 자사주 90만주(발행주식수의 9.0%)를 소각하고, 추가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계획을 공시했다"며 "주당배당금(DPS)은 2023년 730원에서 2024년 810원, 지난해 1100원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6~2028년에도 DPS는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리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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