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젠슨 황 삼쏘회동'에 정의선 불참 통보…1차 깐부멤버들 "기존 일정으로 불가피"
오늘 삼겹살·소주 회식엔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이재용 회장 해외 출장…정의선 회장 기존 일정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내주 별도 접촉 전망
서울 양재 사옥 로보틱스 기술력 소개 예상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5.10.30.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21038475_web.jpg?rnd=2025103022340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과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여 식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깐부회동 멤버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 회식을 가질 계획이다.
최 회장, 구 회장, 이 의장 등이 참석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에서 황 CEO와 치맥 회동을 했던 대기업 총수들은 이번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별도 해외 출장 일정이 잡혔다.
정 회장은 일정을 막판까지 조율했지만 일정상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 회장은 기존 일정을 감안해 이날 저녁 회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비어 이사회 의장의 모습. 2026.6.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5/NISI20260605_0002153674_web.jpg?rnd=20260605133052)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비어 이사회 의장의 모습. 2026.6.5. [email protected]
황 CEO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 본사를 방문해 정 회장과 만나는 방식이 유력하다.
황 CEO도 이날 "많은 스케줄이 있다"며 "삼성·SK·현대차·LG 등 많은 미팅 일정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양재 사옥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로보틱스 친화 건물로 재단장했는데, 황 CEO에게 로보틱스 기술력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 로비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 등 3종의 로봇이 작동 중이다.
황 CEO도 한국 기업과 로보틱스 사업 협력을 원하고 있다.
황 CEO는 지난 1일 한국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로보틱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제조 현장 실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엔비디아와 협력할 영역이 많다는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