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 포함 진상규명 적극 추진"
"본질과 무관한 정쟁 유발해 선관위 진상규명 방해 안 돼"
![[대구=뉴시스] 정재익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 마련된 동구 개표소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2026.06.03. jjik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2015_web.jpg?rnd=20260603205817)
[대구=뉴시스] 정재익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 마련된 동구 개표소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집권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 의식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정당한 투표권 행사에 불편을 느낀 국민 여러분께 거듭 송구한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선관위를 헌법상 독립 기구로 지위를 보장한 것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관리 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타 정부 기구의 간섭이나 입김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라는 헌법정신"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관위의 의무 불이행과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일"이라며 "제대로 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으로 국민에 대한 소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운영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나 입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주의 근본인 선거 과정이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의 본질과 무관한 정쟁을 유발해 선관위에 대한 진상규명 과정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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