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 대통령, 서울 길동복조리시장 방문…민생 현장 소통

등록 2026.06.06 16:32:51수정 2026.06.06 16:4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혜경 여사와 장 본 뒤 與 이해식 의원 등과 냉면 오찬

靑 "민생 현장 목소리 듣고 상인들 격려하기 위한 취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시 외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3일 경남 김해시 외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6.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의 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중앙보훈병원 위문 방문을 마친 뒤 인근의 서울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예고 없이 찾았다고 밝혔다.

안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가 반가움을 표하는 시장 방문객 및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정이라고 소개한 상인 가족과 사진을 찍고, 반려견을 안고 나와 '반려동물 정책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하는 주민의 요청에 "잘 살피겠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고추, 강냉이, 튀각, 도라지무침, 볶음땅콩, 밤, 수박, 애플망고, 복숭아, 옥수수, 식혜 등을 구입했으며 아이스커피와 떡볶이도 구입해 맛봤다. 이 대통령은 상인들에게 "오늘 장사 어떠신가", "많이 파셨나"라고 물으며 경기 상황과 시장 분위기를 살폈다.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이석헌 상인회장, 서울 강동구을에 지역구를 둔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냉면과 수육, 만두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시장 시설 정비 상황과 주차 문제 등에 대해 물었으며, 상인회 관계자들은 시장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부대변인은 "이번 일정은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중앙보훈병원 위문방문을 마친 뒤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