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9~13일 伊 방문…'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논의
내년 8월 서울서 가톨릭 신자 '세계청년대회' 안전 논의도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월 1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소재 우수 마을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공방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행전안전부 제공) 2025.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21210872_web.jpg?rnd=2026031617353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월 16일 오후 경북 안동시 소재 우수 마을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공방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행전안전부 제공) 2025.03.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윤 장관은 우선 이탈리아 노동사회정책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세계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이탈리아 사회연대경제 정책 사례를 청취한다.
사회연대경제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동을 함께 추구하며 지역문제 해결, 돌봄과 일자리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경제 모델이다. 이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또 이탈리아 협동조합을 대표해온 핵심 단체인 '이탈리아 협동조합 총연맹'과 간담회를 가진 뒤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해 한국형 모델로의 접목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황청 주요 인사와 면담을 갖고, 내년 8월 서울에서 전 세계 가톨릭 청년 신자들이 모여 개최되는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35만명이 참가했다. 폐막 미사에는 150만명 넘게 참석했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은 세계적인 협동조합 선진국인 이탈리아 사례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해외의 우수한 제도와 혁신 사례를 우리 실정에 맞게 접목해 사회연대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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