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 젠슨 황 만나 "해양 피지컬 AI 발전 기대"
HD현대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 엔비디아 리셉션 참석
"엔비디아와 해양 피지컬 AI 발전시키겠다" 포부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왼쪽)와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도형 대표 SNS 캡처)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108_web.jpg?rnd=20260609101947)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왼쪽)와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에 참석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임도형 대표 SNS 캡처) [email protected]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비커스의 임도형 대표는 전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에 참석해 황 CEO를 비롯한 국내 AI·로봇 스타트업, 벤처투자사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황 CEO가 4박5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국내 AI 생태계 구성원들과 교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해졌다.
임 대표는 행사 이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황 CEO가 주최한 엔비디아 리셉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이 제조업, AI, 중공업 분야에서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는 젠슨의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비커스에서는 자율 내비게이션이 피지컬 AI의 주요 응용 분야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며 "엔비디아와 함께 해양 피지컬 AI를 발전시키고 자율 항법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비커스는 현재 AI 항해보조시스템인 '하이나스(HiNAS)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선박의 운항 정보와 상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항해 효율을 높이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한 항해 보조 기능을 넘어 선박 운항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운항 수준을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 해양 모빌리티 핵심 기술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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