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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뇌전증약, 호주·뉴질랜드 라이선스아웃 계약"

등록 2026.06.10 0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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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내 개발 및 판매

[서울=뉴시스] 동아에스티는 호주 아로텍스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정)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동아ST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동아에스티는 호주 아로텍스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정)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동아ST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동아에스티가 호주 제약사와 뇌전증 치료제의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호주 아로텍스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정)의 호주, 뉴질랜드 지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세노바메이트의 호주 및 뉴질랜드 내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아로텍스에 이전한다. 아로텍스는 현지 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동아에스티는 완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24년 1월 SK바이오팜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의 한국을 포함한 동·서남아시아,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튀르키예 등 30개국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1월 세노바메이트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급여 등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로텍스는 호주 처방의약품 시장 내 상위 로컬 제약사 중 하나로,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걸친 유통 및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는 전담 마케팅 조직을 운영하며 다양한 뇌전증 치료제를 판매하고 있어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은 "이번 계약은 외부에서 도입한 의약품을 활용한 첫 해외 라이선스 아웃 사례로 회사의 글로벌 사업 확대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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