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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하는 전남·충청 반도체 新공장 추진說…삼성전자·SK하이닉스 "모르는 일" 견지

등록 2026.06.10 09:45:39수정 2026.06.10 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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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지역정가서 호남·충청 반도체공장 추진설 확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측 "모르는 일" 입장 변동 없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모르는 일"이라며 여전히 선을 긋고 있다.

1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양사가 조만간 호남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투자 방안을 놓고 논의할 것이라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후보지로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호남, 충청 지역 등이 거론됐으며 이곳에 수조원대의 반도체 공장을 지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대표적으로는 삼성전자가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을 지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충청권에 패키징 거점을 확대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이달 말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투자 계획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현재 정치권과 해당 지역의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한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르는 일이며, 아는 바 없다"며 기존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도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후보지 현지 실사를 했다는 지역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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