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앙상블, EU 의회에서 평화 연주한다
11일 브뤼셀 유럽의회 본부서 공연
"의회 사무국 공식 초청으로 마련"
![[서울=뉴시스] 아르코 앙상블의 노르웨이 공연 연주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6.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0/NISI20260610_0002157373_web.jpg?rnd=20260610110914)
[서울=뉴시스] 아르코 앙상블의 노르웨이 공연 연주 모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6.06.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소속 연주단체 '아르코 앙상블'이 오는 1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 본부에서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르코는 "유럽의회 사무국의 공식 초청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공연은 본부 내 라운지 '에스플러네이드 솔리다르노스크 1980(Esplanade Solidarność 1980)'에서 개최된다. 유럽의회 의원, 각국의 외교사절단, 의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럽연합 핵심 거점인 공간에서 음악이란 예술적 언어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의회의 요청에 따라 구성됐다.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 사단조'를 통해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가 희망을 연주한다. 앙상블에는 원재연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를 비롯해 김지은(비올라), 박규리·유현석(바이올린), 정준재(첼로)로 구성됐다.
아르코는 "이번 공연이 범유럽적 예술 네트워크를 확대해 한국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유럽 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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