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대진연 몰이' 폭행…경찰, 수사 착수
경찰, 폭행·명예훼손 혐의 진정 접수
![[서울=뉴시스] 서울송파경찰서.뉴시스DB.2026.02.2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22/NISI20260222_0002067268_web.jpg?rnd=202602220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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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경찰이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진정서를 접수해 형사과에 배당했다.
앞서 A씨는 지난 7일 시위를 벌이다 자신에게 "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지"라고 의심하며 폭행한 60대 남성 B씨에 대해 폭행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진정했다.
현재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에서는 '부정선거' 대신 '재선거'만 외치는 참가자들을 진보단체 '대진연' 소속으로 의심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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