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종전 기대에 반도체 급등…日 닛케이지수 2.81%↑
닛케이지수 장중 한때 6만7000선 돌파
키옥시아, 시총 1위 등극…토요타 추월
![[도쿄=교도·AP/뉴시스] 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2.81% 상승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도쿄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6.08.](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4944_web.jpg?rnd=20260608091216)
[도쿄=교도·AP/뉴시스] 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2.81% 상승했다. 사진은 올해 3월 일본 도쿄에서 도쿄증시 주가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에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 2026.06.08.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12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02.77포인트(2.81%) 오른 6만6020.04에 장을 마감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8.69포인트(1.35%) 상승한 3만5115.1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는 전장 대비 51.61포인트(1.35%) 높아진 3881.96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도쿄증시 주요 지수들은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과 이란 분쟁 종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가운데 키옥시아와 어드반테스트, 소프트뱅크그룹(SBG) 등 주요 AI 반도체 관련주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일본 낸드플래시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는 7%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이 44조엔을 돌파했다.
43조엔대의 토요타자동차를 제치고 시총 1위로 올라섰다.
시장에서는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한때 6만70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호소이 히데시 다이와증권 선임 전략가는 "AI 관련주의 주당순이익(EPS) 성장세 등을 감안하면 닛케이225지수 7만선은 통과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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