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밤 궁궐서 듣는 기타와 하프 연주…'석조전 음악회'
24일 오후 7시 덕수궁 석조전
'은미록', 숨겨진 아름다움을 기록하다
16~18일 일반 관객 40명 추첨 응모
![[서울=뉴니스] 지난해 11월 26일 진행된 석조전 음악회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878_web.jpg?rnd=20260615103611)
[서울=뉴니스] 지난해 11월 26일 진행된 석조전 음악회 모습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최초의 서양식 석조 건축물 덕수궁 석조전에서 무더운 밤을 식혀줄 음악회가 열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중앙홀에서 '석조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석조전은 고종이 지은 최초의 서양식 석조 건축물이다. 1910년 완공 후 1918년 황제 고종의 생일잔치를 위해 김영환이 피아노를 연주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첼리스트 김민지가 음악감독을, 큐레이터 이상민이 사회를 맡는다.
![[서울=뉴시스]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214_web.jpg?rnd=20250623140114)
[서울=뉴시스]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은미록: 숨겨진 아름다움을 기록한다'를 주제로 금호솔로이스츠와 함께 기타리스트 박지형, 김진규와 하피스트 이우진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그램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 가브리엘 포레의 하프를 위한 즉흥곡, 막시모 디에고 푸홀의 기타와 하프를 위한 마법의 모음곡,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스페인 춤곡,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탱고 모음곡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취약계층 30명을 초청하고 일반 관객 40명을 추첨한다.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외국인 10명은 현장 신청을 받는다.
일반 관객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2026년 상반기 석조전 음악회 홍보물 (사진=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갈무리)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0884_web.jpg?rnd=20260615103759)
[서울=뉴시스] 2026년 상반기 석조전 음악회 홍보물 (사진=궁능유적본부 누리집 갈무리)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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