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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르네상스 2.0' 추진단 출범…민선 9기 로드맵 수립

등록 2026.06.15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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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15일 열린 르네상스 추진기획단 회의(사진=용인시 제공) 2026.06.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15일 열린 르네상스 추진기획단 회의(사진=용인시 제공) 2026.06.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추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용인 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을 15일 출범하고 오는 7월20일까지 운영한다.

기획단은 제1·2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행정·복지·경제, 교육·문화·농업, 도시·교통·건설, 반도체·미래·환경 등 4개 분과와 외부 자문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기획단은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는 민선 8기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담아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세수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신규 정책 발굴과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하며 "민선 9기의 좌표가 될 미래 비전과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집중호우 대비 재난대책,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설치, 공동주택 건축계획 기준 개정, 처인구청 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등 주요 현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 시장은 또 지난 3월 시의회에서 부결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대해 새로 구성되는 의회에 1순위로 협조를 구하도록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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