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전쟁 끝났으니 외교 초점 우크라이나에 돌릴 것”
프랑스 에비앙 G7, 마크롱과 회담 전 간단한 언론 브리핑
트럼프 “14일 통화한 젤렌스키·푸틴 모두 긍정적인 반응”
![[제네바=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내린 뒤 승리 사인을 보내고 있다.2026.06.16. ](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1339580_web.jpg?rnd=20260616155132)
[제네바=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내린 뒤 승리 사인을 보내고 있다.2026.06.16.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프랑스 에비앙베냉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회의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끝났으니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양자 회담에 앞서 언론과 가진 간단한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를 환영한다며 이제 외교적 초점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다시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주도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은 이란 전쟁 이후 멈춘 상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각각 통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젤렌스키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과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란 문제가 끝났으니(finished) 이제 그 문제(우크라이나)에 집중해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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