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등락 생존 전략은…"숫자보다 기업 비즈니스 읽어야"
![[서울=뉴시스] 경제 유튜버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이 폭락장 속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6/24/NISI20260624_0002168472_web.jpg?rnd=20260624090907)
[서울=뉴시스] 경제 유튜버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이 폭락장 속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지난 23일 증시 급락에 시장 전반에 공포감이 확산한 가운데, 전문가는 호가창의 숫자보다 기업의 비즈니스 본질을 살피는 것이 투자 생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129만명을 보유한 경제 유튜브 채널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은 '검은 화요일' 폭락의 원인으로 빅테크의 과도한 설비 투자(CAPEX) 우려와 미국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상 기조를 꼽았다. 그는 "미국이 금리를 세 번 정도 올린다는 매파적 신호가 나오면서 위험 자산을 피하는 심리가 강해졌고, 안전 자산으로 옮겨가려고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대거 매도하며 환율이 1540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위기에 준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시장의 공포에 휩쓸려 투자를 포기하기보다는 기업의 실체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HBM4가 4개월 만에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 두 회사의 실적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의 PER(주가수익비율)이 6 정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모아가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하락장에서의 리스크 관리 수단으로 '적립식 투자'를 강조했다. 그는 "적립식으로 접근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며, 적립식으로 사 가게 되면 평균 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손해가 그렇게 막 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인 시세 차익에 몰두하기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고 길게 대응하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끝으로 그는 "주식의 호가창을 보지 말고, 그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봐라"며 "주식은 종목보다는 시장과 사업 영역을 읽는 능력이 중요하며, 호가창을 보는 것보다 그 회사의 비즈니스와 사업 영역을 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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