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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평, 걸음기부로 취약계층 83가구에 제습기 지원

등록 2026.06.24 1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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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참여 2년 연속 캠페인

걸음으로 이산화탄소 4.5t 감축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전날(2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에기평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전날(2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에기평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에기평은 전날(2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참여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83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제습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기 위한 취지다.

에기평은 올해 캠페인에서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과 누적 걸음 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임직원들의 걸음은 약 2만614킬로미터(㎞)의 승용차 이동을 대체하는 효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약 4.5톤(t)의 이산화탄소(CO2)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만614㎞는 서울과 부산을 약 64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이산화탄소 4.5t은 소나무 약 700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한다.

에기평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걸음기부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건강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넘어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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