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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證 "SK하닉, 공급부족 2028년까지 지속"…목표가 330만원 상향

등록 2026.06.24 1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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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수요 확대·메모리 가격 강세에 실적 개선 전망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jtk@newsis.com

[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경기 이천시 SK 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현대차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0만원으로 상향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 상승 폭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화 약세까지 심화되면서 예상 대비 각각 2.6%, 2.1% 상회하는 90조4000억원과 63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여력 확대와 엔비디아 차세대 AI 플랫폼 '루빈 울트라(Rubin Ultra)' 도입에 따른 HBM 탑재량 증가를 고려할 때,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 연구원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이전틱 AI 확산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빨라질 경우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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