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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산단 청년문화센터 설계작 확정…2028년 준공 목표

등록 2026.06.25 15: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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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팔복나래울'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전주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축 설계공모 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팔복나래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전주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축 설계공모 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팔복나래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산업단지(전주산단) 청년문화센터 건축 설계공모 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의 '팔복나래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 4월부터 약 두달간 진행됐다. 17개 팀이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종 10개 작품이 접수됐다.

당선작은 산업단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개방형 공간 구성과 체육·문화·창업 기능을 유기적으로 배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효율적인 동선 설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당선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된다. 입상한 4개 팀에는 총 8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팔복동2가 일원에 연면적 약 40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인 청년문화센터는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의 문화·여가 활동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시설에는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교육·문화공간, 창업·창작 및 프로젝트 공간 등을 갖춘 청년 친화형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내년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단환경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부지에는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청년문화센터가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들의 문화와 여가를 책임지는 활력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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