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호중 장관,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점검…"역사적 대사 마무리"

등록 2026.06.26 15:29:21수정 2026.06.26 16:0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민형배 당선인 "李 정부와 '더 큰 전남광주' 만들 것"

[나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의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26 lhh@newsis.com

[나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당선인의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나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마무리를 약속했다.

윤호중 장관은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당선인의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현장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현장 점검은 7월1일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행정 공백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광주특별시는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서서 5극 3특 국가 균형 발전 실현에 마중물 역할을 광역 행정통합의 선도적 모델로서 통합 특별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은 물론 이 모든 힘을 다 동원해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특별시의 조기 정착에는 출범 전후 며칠이 아주 중요하다. 특히 시스템 통합 과정에 전산 시스템 오류 방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원 시스템 이용에 있어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철저한 상황 관리로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준비도 빠뜨림 없이 갖춰 주셔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해 이 역사적인 대사를 빈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인은 윤 장관과 행안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확고한 성공 의지를 내비쳤다.
[나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방문, 출범준비 현장 점검 회의 중 민형배 통합특별시 당선인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2026.06.26. lhh@newsis.com

[나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를 방문, 출범준비 현장 점검 회의 중 민형배 통합특별시 당선인을 바라보며 웃고 있다. 2026.06.26. [email protected]

민 당선인은 "전남광주의 통합은 대한민국 행정 체계의 변화이자,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하는 지역 주도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이 동반되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민들이 일상 행정의 연속성을 통해 새로운 특별시의 시작을 신뢰할 수 있도록 서류 발급 등 민원 처리에 불편이 없게 하겠다"며 "조직·인사·재정부터 정보 시스템까지 행안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7월1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전남광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사말 이후 비공개로 전환된 현장 점검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출범 준비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통합특별시의 원활한 출범을 위한 비상대응반 등 상황 관리 계획 및 출범일 전후 시나리오와 공인·안내표지판·현판 등 대민분야 준비사항, 시스템 데이터 전환에 따른 종합상황실 구축, 시스템 장애 발생 시 현장 수기 접수 및 민원별 대응 절차 등이 집중 논의됐다.

앞서 윤 장관은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함께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전남광주특별시 지원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시스템 통합에 따른 민원 서비스 중단 안내와 여름철 폭염·장마 재난 대비 태세 유지를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