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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가 6층서 추락한 외국인, 실외기 매달렸다 구조

등록 2026.06.28 19:52:20수정 2026.06.28 2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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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의 한 건물에서 추락한 외국인이 아래층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렸다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28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부평구 부평동의 한 상가건물 5층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미얀마 국적 A(47)씨가 매달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아래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5층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신고 접수 23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건물 6층에 있는 미얀마 종교 기도원에서 추락하는 과정에서 5층 외벽 실외기에 매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A씨는 발목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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