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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오픈AI 상장 연기설'에 5%대 동반 급락[핫스탁]

등록 2026.06.29 09:45:52수정 2026.06.29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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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이자 반도체 탑2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5% 하락한 2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50% 내린 33만1000원에 거래를 시작,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05% 하락한 253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1%대 하락한 263만원대에 장을 시작, 장중 251만원선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오픈AI가 기업공개(IPO)를 내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AI 투자 사이클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됐다.

이에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약세로 장을 마쳤다. 마이크론이 6% 넘게 급락했고 AMD와 인텔도 2~3%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이 약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대 급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애플발 악재 여진 지속, 오픈 AI 상장 연기설 등으로 마이크론(-7.0%) 포함 반도체주들이 급락했으나, 유가 약세, 금리 하락 등이 업종 순환매를 유도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며 "이번주도 대형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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