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예언 앵무새' 올리비아, 브라질전 일본 승리 예측[월드컵24시]
![[서울=뉴시스] 일본의 유명 '예언 앵무새'가 브라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다. (사진=나스동물왕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9/NISI20260629_0002173028_web.jpg?rnd=20260629160603)
[서울=뉴시스] 일본의 유명 '예언 앵무새'가 브라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다. (사진=나스동물왕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일본의 유명 '예언 앵무새'가 브라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다.
29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치기현 나스동물왕국에서 지내는 수컷 회색앵무 '올리비아'가 오는 30일 열리는 일본과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점쳤다. '회색앵무'는 5세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조류다.
올리비아는 일본과 브라질 국기 중 하나를 부리로 물어 선택하는 승부 예측 행사에서 일본 국기를 선택했다.
올리비아는 앞서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에서는 7경기 가운데 6경기를 맞혔고,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일본의 7경기를 모두 적중시켰다.
축구를 비롯한 국제대회 승부 예측에서는 2014년 이후 총 113경기 중 60경기를 맞혀 적중률 53%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남자 월드컵에서는 성적이 다소 저조하다. 지금까지 14경기 가운데 2경기만 맞혀 적중률은 14%에 그쳤다. 그럼에도 대회 전 9%였던 적중률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올리비아를 담당하는 사육사는 "일본 대표팀을 응원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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