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다시 만나자" 욕설에 격분…충주서 술 마시다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등록 2026.06.29 20:14:33수정 2026.06.29 20:1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경찰, 50대 피의자 살인미수 혐의 구속…상대방도 특수상해 입건 예정

충북 충주경찰서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충주경찰서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말다툼 끝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구속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50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30분께 충주시 지현동 한 거리에서 지인 B(50)씨의 목과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인근 편의점 앞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와 크게 다투고 헤어졌지만, 욕설과 함께 다시 만나자고 불러내자 격분해 집에서 흉기를 챙겨와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역시 소주병으로 A씨의 머리를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가 회복하는 대로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