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본사 '중랑구 신내동 이전' 추진…서울시의회 통과
서울시의회 출자 시행 동의안 통과
![[서울=뉴시스] SH공사 본사 ‘중랑구 신내동 이전’ 본격 추진. (사진=중랑구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955_web.jpg?rnd=20260630144757)
[서울=뉴시스] SH공사 본사 ‘중랑구 신내동 이전’ 본격 추진. (사진=중랑구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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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신내동으로 이전하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본사의 출자 시행 동의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SH공사 본사 이전은 강남·북 균형 발전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 중랑구 핵심 현안 사업이다.
지난 24일 서울시의회에서 SH공사 본사 이전을 위한 출자 시행 동의안이 의결됐다. 신내동 일대에 SH공사 업무 시설과 600석 규모 공연장, 주거·상업 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 개발 사업을 추진할 기반이 마련됐다.
600석 규모 공연장은 중랑구 부족한 문화 시설을 보완한다.
또 SH공사 본사 이전은 공공 기관 이전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중랑구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향후 7월 리츠 설립과 8월 설계자 공모를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 등 절차를 거친 뒤 내년 하반기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SH공사 본사 이전은 중랑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600석 규모 공연장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균형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시 및 SH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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