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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2.5%↑

등록 2026.06.30 17: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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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기술주 강세에 상승 마감…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30일 전날 미국 기술주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중동 정세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후퇴한 것도 매수를 불러 오름폭을 확대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26.01  포인트, 2.50% 올라간 4만6125.91로 폐장했다.

장중 최저인 4만5165.80으로 출발한 지수는 4만6637.86까지 올랐다가 숨을 고르고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1513.48로 1100.47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85%, 시멘트·요업주 3.25%, 석유화학주 4.13%, 건설주 0.54% 상승했다.

하지만 금융주는 0.09% 식품주 0.85%, 방직주 0.98%, 변동이 심한 제지주 0.38%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81개가 오르고 243개는 내렸으며 79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1.69%, 롄화전자(UMC) 0.30%,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83%, 인공지능(AI) 서버용 전원장치를 생산하는 타이다 전자 2.36%,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8.57%, AI 서버주 광다전뇌 0.27%, 화방전자 2.22%, 기판주 신싱 9.63%, 췬촹광전 2.54%, 유다광전 6.86%, 난뎬 9.72%, 르웨광 8.45%, 징위안 전자 9.40%, 치훙 9.78%, 촹이 9.62%, 타이야오 8.04%, 즈방 6.62%, 언마오 3.40%, 췬롄 2.58%, 리지전자 1.01%. 즈마오 3.85%, 난야 9.90%, 스신-KY %, 웨이촹 2.59%, 웨이잉 1.20%, 스신-KY 4.89%, 화퉁 5.20%, 루이위 2.94%, 웨이싱 5.04%, 신화 8.45% 올라갔다.

해운주 창룽도 0.27%, 양밍 1.17%, 완하이 0.76%, 중화항공 2.60%, 창룽항공 2.28%, 룽더조선 6.23%, 전자부품주 궈쥐 9.62%, 대만 플라스틱 3.42%, 철강주 스지강 4.91%, 건설주 싼디개발 0.44%, 궈타이 2.07%, 중화화학 2.16%, 방직주 신광합성섬유(新纖) 0.58%, 약품주 야오화 5.51%, 장화은행 1.91%, 롄방은행 1.80%, 췬이증권 1.86%, 화난금융 1.88%, 융펑금융 1.01%, 타이신 신광금융 0.76%, 카이지 금융 0.17%, 푸방금융 0.78%, 궈타이 금융 0.31%, 중신금융 1.00% 상승했다.

푸방 애플 정이(富邦蘋果正二)N, 징숴(景碩), 타이완 유리(台玻), 자스다(佳世達), 궈숴(國碩)는 급등했다.

반면 광학렌즈주 다리광전은 2.05%, 난야과기 0.11%, 왕훙전자 1.89%, 야샹 3.35%, 타이광 전자 1.10%, 화숴 0.43%, 아이디썬 0.38%, 한탕 2.94%, 롄야 0.74%, 위안촨 0.94%, 촹젠 3.09%, 롄제 2.71%, 퉁자 0.74%, 딩위안 1.42%, 제린 2.53%, 중푸과기 0.82% 내렸다.

위룽차 역시 0.73%, 허타이차 2.72%, 통신주 중화전신 0.35%, 철강주 중국강철 1.31%, 타이완 시멘트 0.41%, 아세아 시멘트 1.27%, 제지주 중화펄프 2.06%, 식품주 퉁이 1.59%, 왕다오 은행 0.48%, 퉁이증권 0.60%, 위산금융 0.14%, 디이금융 0.76%, 자오펑 금융 0.22% 떨어졌다.

훙광(虹光), 쥐셴연발-촹(聚賢研發-創), 화관(華冠), 가어린(高林), 궈징화학(國精化)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1조2033억2300만 대만달러(약 58조6620억원)를 기록했다. 유다광전, 췬촹광전, 롄화전자, 주둥 퉁이 승급(主動統一升級) 50,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정(正)2 거래가 활발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AI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취안 지수가 이날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지만 장은 여전히 박스권 장세에 머물러 있다며 향후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 흐름이 증시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6월 한달간 자취안 지수는 1392.97포인트 상승했다. 4~6월 2분기에는 1만4402.92 포인트, 1~6월 상반기에는 1만7162.31 포인트 올라 각각 사상 최대 2분기와 상반기 상승폭을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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