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 허수봉·'8억원' 강소휘, 프로배구 남녀부 '연봉킹'
![[천안=뉴시스]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허수봉. (사진=KOVO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02106116_web.jpg?rnd=20260409004539)
[천안=뉴시스]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허수봉. (사진=KOVO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2026~2027시즌 V리그 선수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허수봉이 13억원(연봉 8억원·옵션 5억원)으로 보수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 황택의는 12억원(연봉 9억원·옵션 3억원)으로 허수봉의 뒤를 이었다.
이어 대한항공 한선수는 10억8000만원(연봉 7억5000만원·옵션 3억3000만원)으로 3위, 대한항공 정지석은 8억2000만원(연봉 6억원·옵션 2억2000만원)으로 4위, 나경복은 8억원(연봉 6억원·옵션 2억원)으로 5위에 올랐다.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포효하고 있다. 2026.03.13.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21207946_web.jpg?rnd=20260313200902)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13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포효하고 있다. 2026.03.13. [email protected]
현대건설 정지윤은 5억5000만원(연봉 3억5000만원·옵션 2억원)으로 2위, 현대건설 김다인과 정호영은 각각 5억4000만원(연봉 4억2000만원·옵션 1억2000만원)으로 공동 3위, 정관장 박은진은 4억3000만원(연봉 3억3000만원·옵션 1억원)으로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는 7개 구단 총 113명의 선수가 등록됐다. 삼성화재가 21명, 우리카드가 18명, 대한항공·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이 16명, OK저축은행이 14명, 한국전력이 12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새 시즌 남자부 구단 보수는 샐러리캡 38억6000만원과 옵션캡 15억5000만원을 합쳐 총 54억1000원이 적용된다.
여자부는 7개 구단 총 104명의 선수가 등록됐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17명, IBK기업은행이 16명, GS칼텍스가 15명, 정관장이 14명, 한국도로공사가 13명, SOOP이 12명을 등록했다.
다음 시즌 여자부 구단 보수는 샐러리캡은 21억원과 옵션캡 6억원, 승리 수당 3억원을 포함한 총 27억원이 적용된다.
남자부에서 17명, 여자부에서 19명 등 총 36명의 선수는 자유신분선수가 됐다.
자유신분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까지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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