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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투병 직원에 성금 800만원 전달

등록 2026.07.01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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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서비스처·센터-노동조합 공동 모금…치료와 생계 지원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일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을 돕기 위해 성금 800여만원을 전달했다. 2026. 07.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일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을 돕기 위해 성금 800여만원을 전달했다. 2026. 07. 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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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일 최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직원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793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평소 성실한 업무 수행과 책임감 있는 자세로 동료들의 신뢰를 받아왔으나, 최근 예기치 못한 뇌출혈로 장기 치료가 불가피해지면서 경제적·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교통서비스처 동료 직원들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543만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250만원을 보태 총 793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성금에는 교통서비스처 부서 성과 포상금 전액도 함께 보태 의미를 더했다. 부서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기보다 투병 중인 동료의 치료와 생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뜻이 모여 이뤄진 결정으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예기치 못한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원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이번 성금이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다시 밝은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축 사장은 "투병 중인 동료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활기찬 모습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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