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논란' 중심 이임생, 홍명보 자진 사퇴 이튿날 근황 화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9.2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9/24/NISI20240924_0020531114_web.jpg?rnd=20240924120724)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사퇴 다음날 자신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차범근축구교실의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지난 30일 차범근축구교실은 이 전 이사가 최근 진행된 축구교실의 일정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축구교실은 SNS에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힘내자'는 의미로 호텔에서 멋진 점심을 대접했다. 1500명이 넘는 회원들과 가족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이끌어주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는 게시글과 함께 행사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단체 사진에는 앞 줄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전 이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 단체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행사일이 홍 전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를 알린 직후였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전 이사는 2024년 홍 전 감독 선임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있다. 당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정몽규 회장의 외국인 감독 후보 추가 면접 제안에 반발한 후 사퇴한 뒤 감독 선임 절차를 맡았다.
이후 국가대표 차기 감독 후보였던 제시 마치(현 캐나다 대표 감독), 거스 포옛(전 전북 현대 감독), 다비드 바그너 등 외국인 지도자들이 이름을 올려 정식 면접을 거쳤으나 홍 감독의 경우 이 이사가 직접 찾아가 감독직 자리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선임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범근축구교실 SNS에 찾아가 "진짜 여기에 있나요" "여기 이사로 있는게 맞나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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