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 새 출발, 강미애 교육감 "학생 꿈 키우는 교육"
취임사서 "실패 두려워 말고 도전하는 학생 키울 것"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일, 보람동 세종시교육청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선서하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2026.07.01.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625_web.jpg?rnd=20260701171431)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일, 보람동 세종시교육청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선서하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1일 오후, 세종시교육청 본청 2층 강당은 시민과 교육가족, 학생들의 환영으로 가득 찼다.
행사장에는 설렘과 기대가 교차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흘렀고, 곳곳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제5대 세종시교육감으로 취임한 강미애 교육감은 단상에 올라 "취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세종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모두의 취임"이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강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세종교육의 새로운 비전으로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제시했다.
그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고 교실에서 배우는 시간이 행복해야 한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을 멈추지 말라. 여러분의 가능성은 점수로 매길 수 없는 무한대"라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또한 "교육청은 학교 위에 있는 기관이 아니라 학교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며 교사의 전문성과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강 교육감의 취임을 축하했다.
대통령은 "교육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원동력이자 내일을 여는 열쇠"라며 "급격한 기술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과 교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희망 사다리를 든든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당 안에서는 학생들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경청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행사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서로 손을 맞잡고 "세종교육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자는 다짐을 나누며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강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세종교육은 혼자 걸어갈 수 없는 길"이라며 "시민과 교육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겠다"고 다짐했다.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일, 보람동 세종시교육청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율동과 노래하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2026.07.01.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654_web.jpg?rnd=20260701173118)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1일, 보람동 세종시교육청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율동과 노래하는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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