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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광산구청장 "전남광주특별시 연대·연결 도시로"

등록 2026.07.01 18:14:48수정 2026.07.01 1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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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책참여단 구성·운영' 1호 결재

[전남광주=뉴시스] 박병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장이 1일 민선 9기 1호 결재로 시민정책참여단 구성·운영 계획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 박병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장이 1일 민선 9기 1호 결재로 시민정책참여단 구성·운영 계획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박병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장이 민선 9기 구정 비전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결도시 광산'을 제시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1일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가 시민과 함께 상생과 혁신을 실천하며 지방정부의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민선 9기는 연결과 연대로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제 시대의 요구는 경쟁보다 연결"이라며 "좋은 일자리는 산업과 교육, 사람과 지역이 연결될 때 만들어지고 좋은 복지는 행정과 공동체, 이웃과 돌봄이 연결될 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선 9기 광산구는 보여주기식 성과보다 시민 삶의 실제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연결의 힘이 광산의 미래를 열어가고 통합특별시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산구는 '연결도시 광산' 비전을 바탕으로 광주송정역 중심의 교통·경제 거점 기능을 강화하고 첨단·미래산업 육성,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를 대비해 산업과 교통, 문화와 생활을 잇는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지역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모형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정책과 지역순환경제 확대, 광산형 통합돌봄을 고도화하는 한편, 주민이 직접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주민 중심 자치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민 중심 자치 강화를 위해 이날 박 구청장은 민선 9기 첫 결재로 '시민정책참여단 구성 및 운영 계획'에 서명했다.

또 취임식을 대신해 시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기관·단체 대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주인이고, 행정은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민선 9기 광산 시민 출범식을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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