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백악관 "트럼프, 나토 정상회의 계기 8일 젤렌스키 회담"

등록 2026.07.06 03:30:26수정 2026.07.06 05:1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6일 출국해 7일부터 튀르키예 나토 정상회의 참석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즈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미·우크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5.12.29.

[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즈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미·우크라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5.12.29.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내주 튀르키예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다.

애나 켈리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5일(현지 시간) 전화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일 오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 회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의를 가속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측은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만나 의견을 나눈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일 출국,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튀르키예 앙카라에 도착하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직접 맞이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은 전했다.

도착 당일 국빈환영식 및 의장대 사열에 참석한 뒤 에르도안 대통령과 양자회담에 나선다. 저녁에는 나토 정상회의 친목 만찬에 함께한다.

8일 오전에는 공식 환영행사와 단체 사진 촬영, 나토 정상 실무회의가 진행된된다. 오후에는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외에 미·시리아 정상회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일정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앙카라를 떠나 백악관으로 돌아온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간 만남이 재차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순방길에 올라 7~8일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중순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회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