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4개 우수성과 창출 공로자에 특별성과 포상
탄소중립과 국민 안전 실현 4개 과제, 16명 포상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30_web.jpg?rnd=20251118152920)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기후에너지환경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기차 보급확대 등 4개 우수성과를 창출한 공로자 16명에게 '2026년 제2차 특별성과 공무원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4월 제1회 포상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이번 제2회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추진된 정책 중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고, 국민 안전 및 환경보전에 뚜렷한 국정 성과를 도출한 4개 핵심 과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특별성과 과제로는 '수송부문 탈탄소 전환을 위한 전기차·충전 제도 및 인프라 기반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내연차 전환 지원금' 신규 도입으로 전기차 구매 문턱을 낮추고, 충전요금 개편과 할인제도를 통해 전기차 사용자의 부담을 줄였다. 또 서민·소상공인 지원확대를 위한 2만9000대 분량의 보조금 150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우수 특별성과 과제로는 '열에너지 관리체계 혁신을 통한 재생열 전환 기반 구축' 사업이 뽑혔다.
사업은 히트펌프 보급을 위한 세부 인정기준을 신설하는 등 화석연료 기반의 난방 에너지를 친환경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도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했다.
장려 과제로는 기존 댐·저수지의 숨은 물그릇 확보를 통해 10억4000만t 규모의 홍수 조절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약 4조 원에 이르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기존 댐·저수지의 숨은 물그릇 확보를 통한 홍수대응 강화'가 선정됐다.
또 '금정산 국립공원 신규 지정 및 동남권 최초 도심형 국립공원 조성'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이 과제는 7년간 표류하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절차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정 완료함으로써, 동남권에 생태 보전 및 지역관광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김성환 장관은 "이번 성과는 탈탄소 전환을 위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에 과감히 도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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