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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잔디광장 시민 품으로…속초시, 전격 개방

등록 2026.07.06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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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속초 엑스포 진디광장 공연시설 전경.(사진=속초시)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속초 엑스포 진디광장 공연시설 전경.(사진=속초시)[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의 대표 휴식 공간인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을 시민에게 전격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5년과 2026년, 엑스포 잔디광장의 문화 기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시설과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인조 잔디를 교체했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문화행사는 물론 시민 중심의 소규모 공연까지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전문예술단체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THE놀자, 좋은사람들, 도래미색소폰, 속초트롯장구, 다문화예능예술연예인협회 속초시지부 등 5개 공연팀은 18일, 25일, 9월 5일, 9월 12일 총 4회 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청초호유원지가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대표 휴식 공간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연시설 개방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엑스포 잔디광장 공연시설 개방을 통해 시민들께서 시설 정비의 효과를 더 깊이 체감하고, 엑스포 잔디광장이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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