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930억 규모 영동대로 지하공간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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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신연경 인턴기자 = DL이앤씨가 약 1930억6400만원 규모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일대에 광역복합환승센터(연장 137.65m)와 본선터널(연장 80.35m) 등 총 218m 규모의 지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930억64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DL이앤씨 매출액의 2.6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2월 10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최초 체결 당시 공시 기준에 미달해 별도 공시되지 않았으나, 지난 7월 변경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시 대상에 포함됐다.
공사대금은 공사 진행률에 따라 기성금 청구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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