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학교 갈등 대화로, 현장 교육의 가치…'우리 아이' 여름호

등록 2026.07.08 11:19:06

울산시교육청, 사례 담아 발간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제145호(여름호)를 발간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제145호(여름호)를 발간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학교 갈등을 회복적 대화로 풀어가는 교육 현장과 교실·마을이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례를 담은 교육문화 소식지 '우리 아이' 여름호(145호)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름호는 '덜어낼수록 채워지는 여름'을 주제로 일상의 분주함을 덜어내는 대신 쉼과 성장, 내면의 평온을 채워가는 울산교육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첫번째 이야기는 갈등을 덜어내고 신뢰를 채워가는 '회복적 학교'의 모습을 조명했다. 울산중앙중학교 김경익 교감은 학교폭력 등 갈등 사례를 '회복적 대화모임'으로 풀어내며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회복해 가는 현장을 소개한다.

두번째 이야기는 교실의 부담은 덜고 배움의 즐거움은 채워가는 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동료 교사와 함께 수업을 고민하며 성장하는 초등 다배움 교사들의 이야기와 저탄소 채식의 날 운영, 종이 없는 학부모 서비스 등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교육 사례를 담았다.

학교 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체의 가치를 채워가는 이야기들도 있다. 지역 어르신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키는 '시니어클럽' 협력 사례와 동구 남목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남목초 교사들이 함께 만든 마을 교육자료 '남목 말이야'를 소개한다. 바쁜 일상은 잠시 내려놓고 여름방학의 설렘으로 채운 학생들의 작품도 실었다.

울산교육 소식지는 교육홍보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고 교육청 유튜브에서 듣는 책(오디오북)으로도 들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소식지도 발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