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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공모 선정

등록 2026.07.08 13:23:15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시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공모'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교육청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 산업, 대학,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취업–후학습'을 연결하는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에 'JOB-FIT(잡-피트)  대전희망인재 직업교육 혁신지구'라는 사업명으로 신청했다. 교육청 단독이 아닌 대전시·지역 대학·기업·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사업 핵심은 대전 6대 주력산업을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직접 연결한데 있다. 방위산업(충남기계공업고), 바이오헬스(대전생활과학고), 이차전지(대전도시과학고), 의료복지(대전대성여자고),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대전여자상업고), 바이오(유성생명과학고) 등 교육부 및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6개교가 거점역할을 맡아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실습·채용을 연계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대전시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협력위원회를 가동,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자체, 기업과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 정착과 AI 융합형 산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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