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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8개 해수욕장, 11일 개장…내달 23일까지 운영한다

등록 2026.07.08 15:15:30

[포항=뉴시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8개 해수욕장을 11일 개장해 내달 23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장하는 지정 해수욕장은 8개다. 구룡포·도구·신창·송도·영일대·칠포·월포·화진해수욕장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에 앞서 안전 시설과 샤워장·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해파리·상어 등 유해 해양 생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각 해수욕장에 유해 생물 차단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포항=뉴시스] 포항 구룡포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포항 구룡포해수욕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인명 구조 요원 82명과 응급 처치 요원 8명 등 총 90명의 안전 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운영 기간 순찰·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응급 상황 발생 때 신속한 구조와 응급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각 해수욕장의 안전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 체계를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한다.

이흥섭 포항시 해양산업과장은 "올여름 포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도 안전 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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