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김상경, '방산 부품 국산화' 대통령 표창
등록 2026.07.09 09:26:08
![[창원=뉴시스] SNT다이내믹스 김상경 수석연구원이 8일 서울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SNT다이내믹스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02181953_web.jpg?rnd=20260709092407)
[창원=뉴시스] SNT다이내믹스 김상경 수석연구원이 8일 서울시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방위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부품 국산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SNT다이내믹스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수석연구원은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핵심기술의 독자 개발과 부품 국산화를 통해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량 강화와 방위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김 연구원은 2003년 SNT다이내믹스에 입사한 이후 24년간 기술연구소에서 방산 핵심기술 개발을 이끌어 왔다.
특히 K2전차용 1700마력급 자동변속기 독자 개발과 K9자주포용 자동변속기 국산화 개발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K-방산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또 1700마력급 자동변속기의 약 2억유로 규모 튀르키예 수출과 K2전차 4차 양산 적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방산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는 현재 전동화와 하이브리드, 유·무인 복합체계(MUM-T) 등 차세대 기동장비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완제품 양산과 해외 MRO를 포함한 정부의 K-방산 기술협력형 수출 확대 정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김 수석연구원은 "기동장비 분야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헌신해 온 SNT다이내믹스 연구원들의 노력을 정부가 인정해 준 뜻깊은 성과"라며 "차세대 무기체계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K-방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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