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신임 국회 입법차장 정명호·사무차장 김상수 임명
등록 2026.07.10 17:02:47수정 2026.07.10 17:30:25
오는 13일자 인사…"철저히 능력과 성과 기준 단행"
![[서울=뉴시스]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오는 13일자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2026.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02183824_web.jpg?rnd=20260710165621)
[서울=뉴시스]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오는 13일자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2026.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조정식 국회의장은 10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에 정명호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사무차장에 김상수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오는 13일 자로 각각 임명했다.
정 신임 입법차장은 지난 2002년 입법고시 제18회로 입직한 후 정무위 수석전문위원과 기획재정위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특히 2024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등 풍부한 의사·입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국회의장 측 설명이다.
김 신임 사무차장은 2000년 입법고시 제16회로 입직한 뒤 국회 운영위 수석전문위원과 정무위 전문위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국회 조직과 행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안정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점이 발탁 배경이라고 국회의장 측은 설명했다.
국회의장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차장 인사는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의 기수 문화를 과감히 탈피하고 철저히 능력과 성과를 기준으로 단행됐다"며 "형식적인 연차나 기수보다 전문성과 업무 성과를 우선하는 조정식 국회의장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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