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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펫캉스' 구미서 열려…68개 부스 운영

등록 2026.07.12 09:50:00

[안동=뉴시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펫캉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펫캉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7.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10~12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펫캉스'가 마무리됐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후원하고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52개 업체, 68개 부스 규모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펫 용품, 푸드, 뷰티 등 최신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펫산업관'과 최근 급성장 중인 이색 반려동물 시장을 반영한 '이색펫존(파충류·양서류)', 도내 반려친화 관광 정보와 숙박 정보를 소개하는 '펫캉스존' 등이 운영돼 관심을 끌었다.

메인 무대에서는 반려견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와 수의 영양학 전문가 조우재 수의사의 토크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색동물 크리에이터 '정브르'의 팬사인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룡매직쇼'도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행사 기간 내내 반려동물들이 기량을 뽐내는 '어질리티 대회'가 열렸으며 미래 세대에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반려동물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도 마련됐다.

행사장은 반려동물의 행동교정과 건강을 돕는 '무료 상담존',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존'과 함께 반려동물 전용 화장실, 음수대, 대규모 펫 카페테리아 등 맞춤형 편의시설도 갖췄다.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이번 펫캉스가 반려가족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관련 산업에는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펫 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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