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량 80㎜ 대응" 충주시, 연수천분구 침수예방사업 준공
등록 2026.07.13 10:19:43
상습 침수지 연수·칠금·금릉·교현안림 일대 배수체계 개선

충주 연수천분구 침수예방사업(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집중호우 때 물에 잠길 가능성이 높은 도심지의 배수체계를 개선하는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22년 12월부터 약 4년간 490억원을 들여 총연장 8.53㎞ 규모의 빗물하수관을 매설하고 380개 지점에 빗물받이를 설치했다.
사업의 핵심지역인 칠금동 번영대로(금릉사거리~임광사거리) 구간에는 폭 8m, 높이 2m 규모의 대형 빗물받이(우수박스)를 만들어 배수 효율을 끌어올렸다.
이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연수동, 칠금·금릉동, 교현안림동 등지는 시우량(시간당 강수량) 80㎜ 수준의 집중호우도 견딜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충주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을 마무리한 후 교현천·충주천(우안)·앙성남·엄정면분구 등지의 도심침수예방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연수천분구 도심침수예방사업 준공 후 충주시 임광사거리 전경(사진=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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