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엄 관여' 의혹 주성운 前지작사령관 정직 2개월 징계
등록 2026.07.14 17:12:13수정 2026.07.14 18:56:24
![[용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주성운 지상작전사령관이 지난해 10월 21일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7.14.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21023258_web.jpg?rnd=20251021114112)
[용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주성운 지상작전사령관이 지난해 10월 21일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주성운 전 육군지상작전사령관(대장)에 대해 정직 2개월 징계를 내린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이날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12·3계엄과 관련해 성실의무 위반으로 주 전 사령관에 대해 이 같은 징계를 결정했다.
주 전 사령관은 지난해 9월 대장으로 진급하며 지작사령관에 취임했지만, 올해 2월 계엄 관여 혐의가 뒤늦게 제기돼 전격 직무배제됐다.
비상계엄 당시 주 전 사령관은 1군단장을 맡고 있었는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 관련 임무를 받고 휴가 중이었던 구삼회 당시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과 미리 연락하며 사전에 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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