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밀워키, 휴스턴과 트레이드 통해 매컬러스 주니어 영입
등록 2026.07.16 09:57:51
![[휴스턴=AP/뉴시스]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 2026.06.20](https://img1.newsis.com/2026/07/16/NISI20260716_0001434265_web.jpg?rnd=20260716094553)
[휴스턴=AP/뉴시스]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 2026.06.20
밀워키 구단은 16일(한국 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외야수 유망주 제이딘 필더를 내주고, 우완 투수 랜스 매컬러스 주니어와 좌완 투수 콜턴 고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휴스턴은 매컬러스 주니어의 잔여 연봉을 보전하기로 해 밀워키에 422만7273달러를 준다.
밀워키가 부담하는 매컬러스의 실질적인 연봉은 250만 달러 뿐이다.
밀워키는 팀 평균자책점 3.48로 MLB 전체 2위에 올라있지만, 선발 투수진의 잇단 부상으로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브랜던 우드러프가 어깨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좌완 카일 해리슨도 팔뚝 부상으로 이탈했다.
팀 총연봉 조정이 필요했던 휴스턴과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지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밀워키 유니폼을 입게 된 매컬러스 주니어는 2017년과 2022년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투수다.
2015년 휴스턴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매컬러스 주니어는 통산 154경기에 등판해 53승 40패 평균자책점 3.85, 탈삼진 904개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잦은 부상 탓에 구단을 애타게 만든다.
올 시즌 전반기에도 8경기 등판에 그쳤고, 성적도 2승 3패 평균자책점 6.86으로 좋지 못했다. 지난 5월 중순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매컬러스 주니어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재활 등판을 소화 중이었다.
휴스턴으로 이적한 필더는 과거 밀워키 간판 타자 프린스 필더의 아들이자 세실 필더의 손자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필더는 좋은 혈통을 지닌 선수"라며 "여전히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며 좌타자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