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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금정고가교 교량 파손…차량 통행 전면 통제

등록 2026.07.18 14:49:41수정 2026.07.18 14:58:25

[군포=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위험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군포=뉴시스] 한대희 시장이 위험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군포시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금정고가교가 교량 파손으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군포시는 18일 오후 1시30분께 금정고가교 교량 바닥부에서 포트홀과 상판(슬래브) 일부 파손이 발견돼 차량 통행을 막고 긴급 복구 및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했으며, 교량 구조물의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한 뒤 통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시는 8월부터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해 교량 바닥판과 주요 구조물 등 시설 전반을 종합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고가교 파손을 계기로 관내 교량 및 도로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며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철저한 점검으로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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