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애니 '강치아일랜드', 넷플릭스 입성…8월 10일 공개
등록 2026.07.20 08:07:52
![[안동=뉴시스] 강치아일랜드 포스터 (사진=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0/NISI20260720_0002189902_web.jpg?rnd=20260720080437)
[안동=뉴시스] 강치아일랜드 포스터 (사진=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경북도 및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셀플레넷과 공동 기획·제작한 TV 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가 넷플릭스와 국내 스트리밍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작품은 오는 8월 10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강치아일랜드'는 독도와 바다를 무대로 멸종한 강치를 소재로 한 해양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영토와 역사, 해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내며 교육성과 오락성을 함께 갖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제작됐다.
이번 넷플릭스 공개는 방송 중심이었던 유통망을 OTT까지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작품은 앞서 KBS를 비롯해 재능TV, 채널A 등에서 방영됐다.
이번 계약으로 시청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때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기기 이용이 익숙한 가족 단위 시청층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콘텐츠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커졌다.
넷플릭스 공개를 계기로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완구와 게임 등 캐릭터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 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연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종수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장은 "넷플릭스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이 '강치아일랜드'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독도의 가치와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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